교회에 설교 목사로 20여 년을 봉사하신 김도일 목사의 은퇴 기념 예배가 있는 날이다.우리가 다니는 교회는 초교파주의 혹은 연합 교파 주의로 스포츠를 통해 전도한다는 기치아래 뜻을 모은 전 연세대 한양순 교수(전 한국 IOC위원) 교수, 장주호 박사, 신학대 교수들이 모여 둔촌 주공 체육 센터 강당에서 시작했다. 서울 신학대, 장로교 신학대, 한신대학교, 감리교 신학대 교수(목사)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가며 설교를 하신다교파가 없는 관계로 경력을 쌓을 수 없어 전도사 구하기가 힘이든다.다행히 지금까지 담임 대표 목사님이 대학원생들을 추천하여 공석 없이 지내고 있다.어느 교단에도 속하지 않아 받는 불이익으로 세금상의 문제가 있다.지금은 "독립 교단"에 소속을 두고 매달 회비를 내고 있다 많은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