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터키인들-부르사(Brusa)(1) 사진:부르사의 울루자미.울루자미란 사원이 이곳 저곳에 보이는 것을 보면 이태리의 두모처럼 그저 "대사원"이란 것으로 감이 잡힌다. 40여년에 걸쳐 1421년 완공된 자미는 20개의 돔으로 이루어져 있다. 슐탄 베야즛이 마캐도니아 원정에 성공하면 20개의 자미를 짓겠다고 호언하다가 무리였는지 20개의..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8.09
셀축에서 먹고 마시기 "All about 터키"에도 나오는 " 오크무쉴라르"의 피데.(피자의 원조).점심으로 먹었는데 콜라와 함께 6리라(5,000원). 셀러드는 거져 주는데 빈약하다.피데엔 치즈,토마토,버섯등이 골고루 들었다. 방금 구워나온 피데를 종업원인 소년이 정성스럽게 자르려 하고있다. 이집에는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마..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8.06
쿠샤다스 쿠샤다스는 셀축 오토가르에서 돌무쉬 버스로 30분이 걸린다.요금3리라(2,500원) 셀축에서 점심을 마친후 이 해변도시를 다녀오기로 했다. 쿠샤다스(도시 이름은 "새들의 섬"이란 뜻이다)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항구도시다. 센튜륨이라고 기사가 내리란 항구 가까운 중심가에 내려 마지막 돌무쉬 시간을..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8.06
에페스(Efes)에서 만난 노처녀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 에페스 무료 픽업 버스를 이용하느니 오후 에페소를 가기로 했다. 셀축 오토가르에서 20여분 걸리는 곳이다. 오후면 단체 관광객이 많지 않을 것이고 사진 찍기가 아주 좋은 시간이다. "돌무쉬"에서 내리자 "돌무쉬" 안내원 아저씨가 마지막 차가 6시임을 강조 한다. 입구에 들어..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29
시린제 마을 사진:시린제 마을의 주택. 문짝의 하트가 재미있다. 장식겸 안에서 밖을 내어다 보는 구멍으로 보인다. 마르마리스를 떠나기 위해 맥도날드 앞에서 돌무쉬를 기다려야 했다. 돌무쉬는 이른 아침에 올 기미가 없다. 돌무쉬 정유장 옆의 식당이 벌써 문을 열었다. 아침을 주지않는 숙소여서 아침을 먹기..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25
마르마리스 (Marmaris)-터키 파묵칼레를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데니즐리 오토가르. Ben 버스표 판매 대리점. 마르마리스까지 20리라를 부르던 직원은 어제 네 친구가 18리라라 했는 데 무슨 소리냐고 하자 군소리 없이 18리라를 받는다.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자 직원은 걱정 말라며 나를 데리고 정류장 밖 길로..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25
파묵칼레 흰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목화성이라 불리우는" 파묵칼레'에 가기위해 안탈랴 구시가에서 돌무쉬를 타고 20여분을 달려 안탈랴 오토가르에 도착했다. 파묵칼레는 짧은 기간의 터키여행자에게는 이스탄불-카파도키아-파묵칼레-셀축-이스탄불의 최단기 코스중에서도 필수적인 코스에 들어간다. 간혹 시..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20
하루 안탈랴에서 본 한국의 위상. 아침 일찍 할아버지가 차려내온 아침 식사를 하고 나를 픽업하러온 미니 버스를 기다렸다. 어제 그제 할아버지가 안탈랴 부근 유적지 관광(아스펜도스,페르게,쿠르쉰르폭포,시데) 하루 투어를 예약해 주어서다. 안탈랴에서 개인적으로 한시간 거리의 마브나갓으로 가서 다시 모두를 돌아본다는 것이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19
안탈랴구시가 " 이블리 미나레"-13세기 건립된 것으로 높이 39미터. 터키 고유의 지붕으로 어떻게 둥근 지붕에 기와를 덮을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 대부분의 하맘(터키 목욕탕)의 지붕은 저런 모양이다.지금은 화랑으로 사용중. 안탈랴 구시가의 붉은 지붕너머 푸른 지중해. 구시가를 구경하다 들어가본 미술 화랑.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18
안탈랴 박물관 사진;무희 의상을 중심으로 제우스신과 로마의 황제상들. 안탈랴는 지중해와 코얄트 해변으로 휴양객에게 유명하다. 휴양도시에서 꼭 가보길 권하는 곳이 안탈랴 박물관이다. 오전 일찍 숙소가 있는 곳,위츠카프라역에서 자주 오지도 않는 트램을 기다렸다. 트램의 종착역인 뮤제(Muse)에서 내려 박물..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