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Tour Bus-모로코 여행(6) 사진; 마라케쉬 (Marrakesh) City tour Bus 빨간 관광 버스는 유명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빨간색이 주는 따듯한 느낌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은 들뜨고 ,이층버스위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어린아이들 처럼 순수한 눈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내려다 볼때가 보다 자유롭다. 단체여행객보다는 가족,친구,홀로 ..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9.24
마라케쉬(Marrakesh)를 향하며-모로코 여행(5) 사진: 마라케쉬의 미조렐(Majorelle)정원 조금 과장해서 온 시내가 꽃으로 덮여있는 곳이 마라케쉬다. 입장료가 비싸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아름다운 정원이다. "여행은 삶의 비타민과 같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여행 자체의 즐거움을 넘어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삶을 여유롭고 윤택하게..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9.17
카사블랑카(Casablanca)-모로코 여행(4) 사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새벽 거리의 모습 "여행을 통해 생각은 호기심으로 가득 채워지고 ,마음은 더욱 강인해지며,영혼은 그지없이 즐거워진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란 한번 확장되기 시작하면 절대로 원래의 편협함으로 되돌아오는 일이 없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권 기왕 모로..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9.08
카사블랑카를 향하며-모로코 여행(3) 사진: 카사블랑카행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들린 휴게소 주유소. 아랍어 생김이 독특하다. 그래도 라면 부스러기 뿌려놓은 듯한 어느나라 글자보다 나아 보였다. 영화*" 바람과 라이온( The Wind and The Lion)"에 등장하는 Tanger는 미 *루즈벨트 대통령 당시 리피안 베르베르(혹은 버버라고도 발음)족의 족장이..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9.03
탄제르(Tanger/Tangier)-모로코(2) 사진:모로코 탄제르 항구 바다 건너 온 세상은 금세 얼굴도 다르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탄제르 항이다. 스페인 알헤시라스에서 배에 오르자마자 승무원의 안내로 선박안의 "Police Frontier"라고 씌인 창구에서 미리 입국 수속을 밟아 놓아 배에선 그냥 내리기만 하면 되었다. 탄제르..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8.25
알헤시라스(Algeciras) 모로코 여행(1) 사진: 탄제르에 개와 같이 여행하던 부부 개가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다고 두발로 서서 끌어안아 부인이 얼마나 민망해 하던지. 나하고도 잠시 포옹을 했었다. 알헤시라스(Algeciras)는 스페인 남단 국제 항구 도시로 아주 평범한 곳이란 정보만을 가진채 아침 일찍 스페인 세비야를 떠나 버스로 2시간 45..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