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엽서로 보는 토스카나(Toscana) 영화 "투스카나의 태양"을 보고서 2006년 이태리 피렌체에 들렸을 때 투스카나지방에 있는 시에나를 먼저 찾았다. 작은 디카 베터리가 떨어져 엽서 몇장을 를 산다는 것이 11장이나 샀다. 두서너장 사는 것이 보통이었는 데 너무 매혹적인 풍경에 마음을 빼았겼나보다. 사진 엽서로 보는 토스카나(Toscana).. 해외여행/이태리 2009.03.16
몰디브 -Sun Island 사진 :몰디브 "선 아일랜드 "리조트(2001.10월)-에머럴드색이 환상적이다. 결혼 25주년기념,은혼식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인도양의 몰디브 바다를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 동안 나와 살아주느라 애쓴 노고에 감사도 할겸 큰 맘을 먹은 것이다. 당시 김포공항에서 경유지인 싱가포르까지.. 해외여행/몰디브 2009.03.14
싱가포르 사진:센토사 섬에서 본 싱가포르(2001) 몰디브 가는 길,경유지인 싱가폴에 도착 ,출발시간 까지 남은 시간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싱가포르만을 보기 위해 일부러 올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다. 센토사섬 공원과을 본후 다운 타운 오차드 로드에서 인간을 배려한 넓은 인도 ,쓰레기 하나 없는 도로를 확.. 해외여행/싱가포르 2009.03.14
해외 영어 교육기 1988-1989 캐나다 토론토 Cresview Public School (Grade 6th)수료 사진. 빽빽하게 주차한 차량 사이로 아파트 단지내를 조심 조심 돌아다니는 마이크로 버스중에 가장 눈에 많이 보이는 차가 영어 학원차다. 과거와 비교하면 어릴때 부터 영어를 저렇게 배울 수 있어 우리나라 장래를 위해 좋은 일이다. 후일 실제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3.14
이별 그리고 안락사 준비 사진:두이와 딸(1996년경) 우리집 개는 숫컷으로 이름은 "듀이"다. 원래 강아지때 하도 눈이 초롱초롱하고 예뻐 딸이 이슬같다고 영어 이슬(Dew)에서 이름을 따와 듀이가 되었고 부르기 좋게 "두이"가 되었다. 두이가 우리집 식구가 된것은 94년 1월이니까 이제 16살이 된셈이다. 족히 사람나이로 팔십은 되..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3.10
고통의 연습 살아오며 경험하게 되는 고통중에 육체적 고통도 정신적 고통 못지 않게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것은 지난번 어깨 수술을 하기 전후다. 잠못이루는 통증으로 어떤 때는 으악소리 날정도로 아팠으니까. 과거의 육체적 고통을 떠올린다. 아무래도 군대서 받은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던 유격 훈련,68'..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3.09
유전과 은퇴 어제 그제 사촌동생 내외가 태국에서 돌아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생의 처형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공항에서 도착한지 한시간이 되었다며 반가워 했다. 어제로 점심약속을 잡아 동생내외를 데리고 하남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설렁탕을 먹고 싶다기에 오금동에서 저녁으로 설렁탕을 함께 했다. .. 인연 2009.03.07
밥배달과 밥상보 시대가 정신없이 변해가도 밥은 먹어야 사는 법. 자리를 뜰수 없고 일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밥을 주문해 먹는 다. 매일 특정 음식을 시켜 먹기에 질린 사람들은 그냥 밥집에서 배달해주는 가정식 백반이 고마울 뿐이다. 반찬이며 국이며 알아서 바꿔주고 입맛을 잃지 않게 해주니까. 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009.03.07
그랜드 캐년 사진:그랜드 케년(캐나다) 동양의 파리,동야의 베니스라 부르는 별명이 붙은 도시가 있다. 그러나 이 그랜드 캐년은 캐나다의 그랜드 캐년이라 부르지 않고 글자 그대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이라 부른다. 가을 Maple Road 를 따라 가을의 단풍을 보며몬트리얼 을 지나 꿰벡으로 향하던 길에서 표지판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