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케년(캐나다)
동양의 파리,동야의 베니스라 부르는 별명이 붙은 도시가 있다.
그러나 이 그랜드 캐년은 캐나다의 그랜드 캐년이라 부르지 않고 글자 그대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이라 부른다.
가을 Maple Road 를 따라 가을의 단풍을 보며몬트리얼 을 지나 꿰벡으로 향하던 길에서 표지판을 따라가 본곳으로 기억된다.
폭포의 굉음이 대단했다.
입구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었는데 큰 액자에 보관된 화살이 있다.
계곡 넘어로 최초로 날린 화살이란 부제가 붙어 있었다.
화살에 낚시줄같은 가는 줄을 매어 쏜 다음 가는 줄에 굵은 줄을 매어 차츰 이동 도구를 만들어 다리를 놓았을거란 추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