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 Smith
1954년생~
독일 뉴렘베르크 태생으로 1976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신체와 페미니즘에 관련된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
그녀는 스스로 페미니스트 아티스트로 자처했다.
학력 : Hearford Art School
예술사조: 현대 미술
전시기간 :2022.12.15-2023.03.12
"<키키 스미스-자유낙하>는 신체에 대한 해체적인 표현으로 1980-1990년대 미국 현대 미술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키키 스미스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이다"
"키키 스미스의 작품은 가깝게는 개인적인 경험 에서 부터 멀게는 민화, 설화, 신화, 고대역사, 문학 등 다양한 시공간을 포괄하면서 다중적 서사구조를 이룬다.
본 섹션에서는 ''너머의 것'을 탐구하는 작가의 시각,그리고 수집된 일련의 파편들을 서사로 직조하는 방식에 주의한다"
"스미스는 본인의 작품 활동에 대해 '정원을 거니는 것 과 같다'라고 표현하면서 배회하는 움직임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이는 뚜렷한 목적지를 향한 직진이 아닌, 같은 공간을 반복적으로 맴도는 방랑자의 걸음을 상징한다"
푸른 소녀(1998)--청동
실 잣는 이. 2014
항구 , 2015
<자유 낙하, 1994>
귀가, 2018-수채
간혹 전시장의 풍경은 그림처럼 자연스러운 풍경을 자아낸다.
관람객의 모습은 의도적으로 연출된 동작이 아니어서 그림을 보고 있는 모습이 그림 이고 사진이다.
자연스럽다는 것 이상으로 더 아름다운 건 없다.
그래서 간혹 전시장에서 그네들의 모습을 담게 된다
천국 , 2022
붉은빛, 2018
나침판(Compass),2017
황홀, 2001
칼러 노이즈(2012)
"무제" 목발 짚은 붉은 달의 소녀
무제 (두폭화),1999
붉은 토끼(1995)
전환, 2010-네팔 종이에 잉크, 색연필
황혼 , 2009
새와 있는 두상, 1995-실리콘 청동, 백색 청동
세상의 빛 , 2017-판화 작업과 사진작업을 합친 방식으로 만듦
'베니스의 강에 비친 햇빛을 찍은 사진을 청사진으로 만들고 이것을 여러 번 겹쳐 판화로 찍어 냈다.'
의례. 2010
밴시 펄스, 1991
이 작품 은 작가가 직접 등장하는 첫 사례로 다양한 기법과 표현을 담고 있다.
전시장 풍경
무제 (머리카락),1990
미술관에서 서소문으로 나가는 지름길 있는 수소 공급소.
건물이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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