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가나아트 평창동-김선우 "Paradise"전

Jay.B.Lee 2022. 2. 6. 20:33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 

김선우 전(33)-"Paradise"

동국대 서양학과졸(2015)

날씨가 차가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의아하게 청년 관람객들이 많았다.

이곳을 방문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만나 셈이다.

2019년 조쥬르 쇠라의 "그랑쟈르섬의 일요일 오후"를 모마쥬한   "모리셔스의 일요일"이 550만원에 팔린 후 2021년 경매에서 1억 1,150만에 낙찰된 그의 작품으로 무명작가에서 최근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작가이다

모리셔스의 멸종된 새 "도도새"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윗 그림" THe Great Wave off Indian Ocean"은 일본 판화작가 가쓰시카 호크사이의 작품을 오마쥬한 작품이다.

2월 27일까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