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가나아트 센터
김선우 전(33)-"Paradise"
동국대 서양학과졸(2015)
날씨가 차가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의아하게 청년 관람객들이 많았다.
이곳을 방문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만나 셈이다.
2019년 조쥬르 쇠라의 "그랑쟈르섬의 일요일 오후"를 모마쥬한 "모리셔스의 일요일"이 550만원에 팔린 후 2021년 경매에서 1억 1,150만에 낙찰된 그의 작품으로 무명작가에서 최근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작가이다
모리셔스의 멸종된 새 "도도새"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윗 그림" THe Great Wave off Indian Ocean"은 일본 판화작가 가쓰시카 호크사이의 작품을 오마쥬한 작품이다.
2월 27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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