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구립 도서관과 사진전

사진: 서초 구립 양쟈 도서관

 

 

서초 구립 양재도사관과 사진전을 볼수 있는 기회다.

사진전이 흥미있는 대상이어서  먼길 마다 않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 3413이 도서관 부근가지 한번에 간다.

 이버스는 직선이 아닌 구비구비 돌아 한 시간이 넘게 걸려 일동 제약 사거리를 우회하여도착했다.

서초구.부자구라 주변이 깔끔했다.

양재천을 옆에 두고 달리는 도로가 왜 강남인지 보여준다

도서관 앞의 벤치.

사진: 엘리베이터 내부

Covid 19으로 얼마나 많은 인원을 사용하는지 문밖에 안내원이 있고 문에 들어가며 마치 A1조류소독하듯 밀폐된 유리

안에서 에어소독을 마치고 QR 코드나 신분증으로 컴퓨터에 인적사항 입력후 체온을측정한후 비로서 입장한다

철저한 건 좋은 일이다

단 서초구이기에 가능한 절차다

 

복도를 전시장으로 잘 활용했다

임동균 사진전

유럽의 역사깊은 도서관을 촬영했다.

공공 도서관도 있고 개인 도서관도 있다

저명한 도서관을 촬영하기위해 취지를 설명하고 사진촬영허가를 받는 일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란 짐작을 한다

 

 

2층 복도가 전시장소며 2층엔 작은 카페와 책도 취급한다

 

카페 라떼가 2,500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커피 품질 좋은 걸 사용한다고 한다

차를 들며 쉴 수 있는 공간.

전망도 좋아 코로나 사태가 오기전엔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Covid 19으로 인해 현재 이곳 휴게시설은 폐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