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성북동 산책

Jay.B.Lee 2020. 6. 7. 16:30

초가을 처럼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고 하얀 구름만으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듯 한 날.

나이들면 멀리 가지않고 서울서 지하철을 타고 보내리라던 계획이 코로나로 인해 일찍 실현되는 기분이다.

집에 만 있기뭐해 그냥 걷기로 했다.

성북동 . 너무 자주 간곳인데도 그동안 새로 보도 브럭을 깔았다.

 

ART space
옛 이발관. 할머니가 연세가 상당하시겠다.언제 한번 이발을 해보고 싶다

 

볼 때마다 성곽밑의 주택들을 정리했으면 싶은 곳.

혜화 갤러리(동성고)에 전시중인 "조광기}화백 전시

산,특히 설악산 부근의 산을 주제로 산그림과 폭포그림이 많다.

옛날 그림을 지도해주던 홍대 출신 선생님. 1년반 정도 그림 지도를 받았는데 벌서 3년전이다.

헤화동 주민 센터 부근에 처음 본 조각상 .책읽는 소년과 강아지-따듯한 작품이다.

 

혜화 칼국수집 앞  콩볶는 카페.

커피라떼에 에칭을 하지 않았다.

우유거품이 많이 들어가 맛을위해 하지 않는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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