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천 수변 공원

 

고덕천 하류 교육용 수력발전기.

풍력 발전기도 언덕에 있다.

교육용이라기보다 내눈에는  세금의 낭비로 보인다.

 

 

고덕천 자전거 도로.

올해 비가 오면 물에 잠기고 잡초가 자라던 곳을 일군뒤 씨를 뿌리더니 유채화가 뒤늦게 피었다.

튤립이 지고나면 유채화,그다음이 수레국화,개양귀비 순으로 꽃들이 핀다.

 

 

아내와 같이 팔당 방향 자전거도로 일부를 산책했다. 처음 이곳까지 나온 안사람은 탄성을 지른다.

덤덤한 나와 달리 작은 것에도 감동하길 좋아하는 아내가 가끔은 부럽다

 

멀리 덕소쯤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