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스웨덴 칼스타드 (20)

Jay.B.Lee 2017. 11. 12. 20:34



      


칼스타는 스웨덴에속한 도시다 수도 스톡 홀름을 향하여 가며 잠시 할 쉬어가는 숙박지에 해당한다.

우선 "Scandic Winn"호텔에 짐을 풀었다

도심지 길바닥에 접한 호텔이어서 싼 호텔은 아니것 같다.

칼스타드  클라르 강가에자리해 광천 도시로 유명하며 특히 목제품 공업이 발달한 곳이라고 한다.

      

호텔 로비.

우선 호텔 침실이 목제품이 유명한 도시만큼  단순하고 실용적이다.

 실내간접등이고 목제들이 밝은 빛을 띄어 사람의마음을 따듯하고 여유롭게 한다.

Table 밑에 아무것도 없이 탁자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넓혔고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목제공업이 발달한 고장 답다

보통 비닐 봉투에 넣어 버리면  호텔 자체에서 쓰레기 분리를 하는 데 이곳은 처음부터 분리용 쓰레기통을 제공한다.

호텔 로비 .화려하지않으나 탓할수 없는 세련미가 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 주위를 보며 걸었다.

면적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쇠로 나무 지지대로 사용. 우리나라 공무원들도 배워갔으면 싶다.

나무 보조 기둥으로 보행자들을 방해하는 가로수를 생각해보자.

시간이 있더라면 둘러보고 올만한 아시안 식품 마켓





이곳이 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오늘 비가와서 닫았다는 가이드의 말이 의구심이 간다.

위 현수막은 게이들의 행사를 위한 거리란 얘기가 아닌지.

평지 의 자전거라  기어변속 장치가 없다.

어느 가게의 북유럽 디자인 사방


중국음식점-"북경"

스프-미역이 들지 않았나 싶다.

조금씩 현지화된 중국음식

음식이 특별한 것은 아니나 여행시의 음식에서 특별한 기억을 유추할 때가 많아서다.


페케지 여행의 음식을 잘 선정해 놓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한식 ,중국식,현지식 모두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