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칼스타드(19)

Jay.B.Lee 2017. 11. 9. 07:39



사진 :돌아가는 길에 버스로 다시 들린  Boss 문화센터.

     

      

조용한 열람실.

남들은 화장실을 이용하러 역으로 간사이 호기심에 들어가본 문화센터.

물론 깨끗한 화장실이 옆에 있었다.

몇몇 아이들이 오갔다.

      

       


여기가 어딘가 기억이 분명하지 않다. 아니 Voss역이다.

 Bergen에서" 게일로"로  이동중 버스가  Voss문화센터 앞에 정차했다.

그때 화장실들간다고 사람들이 들어간 Voss 역.

이곳에서 출발하는 기차 내용을 달랑 찍느니 좀크게 찍었다.

좀 흔들렸다.

시간은 2017.10.8일  17:41분을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오른쪽 귀신 (?)같은 사람

여자인지 남자인지.이마의 이상한 문양. 창에 붙은 글씨였나

모니터 불빛에 비친 역 직원인가?

머리부터 감싸고 있는 검은 물체는 ?간혹 사진에 찍혔다는 귀신?











툰두라 지방같은 나무 없는 초지를 지난다.

마치 다른 세계, 지역을 지나는 것처럼 지독히 낯선 풍경이 차라리 쓸쓸해서 좋았다.


너무 황량하고 쓸쓸한 풍경



계속 우리를 태워다닐 버스기사. 리투아니아 인이라고 했지.

여행자들에게 물한병에 2유로를 받아 부수입을 올리던 그다. 시간이 가면서 북유럽 수도가 안전하자 물을 사는 사람이 줄어들었다.

병입한 날짜가 2016.4월. 유효기간이 아니길 바란다.

나중에 헤어질때 별도로 Tip을 챙겨 주었다.

휴게소


휴게소 내부 .화장실도 이용하고 커피 식사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가구나 실내장식은 엔티크다.



커피 가격의 경우 아메리카노가 35크로네.약 5,000원으로 노르웨이의 물가를 감안하면 커피 만큼은 저렴하다 할수 있다.





장식품외 일부 엔티크 제품이나 잼같은 농산물은 파는 것으로 가경이 붙어 있었다.





       





남자 화장실의 그림표지.









북유럽 가구 스타일이 참 실용적이다.

다시 도착한 오슬로 시청. 그러나 오늘 행사가 있어 입장 불가.




오페라 극장.



노르웨이의 상젤리제라 불리우는 "캬를 요한스" 거리

      


국회의사당였는지 대학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재 국왕 하랄 5세가 살고 있다는 왕궁앞에서.

Fashionable 한 젊은이들.옷을 잘 입었다.

왕궁 부속 공원

다시오페라 극장


입센. 가난한 시절 오페라 극장에서 일했다는 입센. 가이드가 입센이라고 엉뚱한 조각상을 가르쳐 주어 퍽 미안해했다.


            

오슬로의 거리 쓰레기통.

튼튼한게 우직스럽다.종이컵 넣는 통이 별도로 달려있다.


16세가 되면 정당에 가입할수 있다는 노르웨이 청소년들.

그들의 큰 관시은 국내보다 세계평화라고 한다

해바라기 정당인가 ?

정당에 가입할 청소년을 기다리며 헤바라기를 주려 기다리고 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

여자 같기도 하다.


             

             

카롤 요한슨 거리에서 잠시 비를 피해있는 동안 어린아들과 딸앞에서 계속 담배를 피우던 남자.

귀싸대기를 갈기고 싶은 놈이었다.





              

점심을 먹기위해 들린 현지 식당.


              


어디나 그렇지만 단체 관광객은 후진 구석으로 밀어 넣는 경우가 많아 그러려니 해야한다.



브로커리 슾


평범하고 무난한 현지 음식

              


200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작품

캬롤 요한스 거리

입센







       

뱅엔 올슨 딩오디오 샆

세계적인 오디오 메이커 "뱅엔 올슨"

오슬로 시청

노르웨이 오슬로를 떠나 스웨덴  칼스타드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