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정 사진전 -"Cameroon" 그들의 삶

성수동 "사진 창고'의 류화정 사진전을 찾았다.

"Cameroon"-그들의 삶

아프리카 사진의 신선함이 보고 싶었고 낯선 동네가 되어간 성수역 부근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었다.

 전에는  현대 자동차 동부 서비스 센터가 있어 자주 가던 곳이다

성수2로 7길 26

02)461-3070

10월 29일 -11월 4일까지 전시

거리는 생명이 있어 진화를 한다.

옛 부터 구두로 유명한 곳이어서 구두 악세서리 ,피혁 가게가 많다.

작은 카메라를 들이대자 짖던 "진돗개",귀여운 녀석

주택지은 새로운 다세대 주택으로 변했다.

      

늘어나는 건 카페뿐인가.

화보-사진 작가 유화정은 이작품을 대표로 하고 싶지 않았다 했다.

원래 사진 작가가   아닌 NGO의 기록 봉사자로서 일하다보니 찍게되었다고 유화정씨는 겸손하게 말했다

      

카페 

빈티지가 주는 편안함 

작가 유화정

본인이 그림을 배우고 있다는 임물 뎃상 앞에서  

다양하게 묘사한 흑인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여행자나 관광객으로 이런 사진은 찍기가 어렵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얻은 작품

그림을 배우기에 정물적 구도가 좋아 찍었다는 사진.

전통적 문양을 떠나 최근 유행이라는 새로운 문양의 원피스 

내가 구입한 사진집에 사인을 해준 작가. 피아니스트 백건우 ,챌리스트 장한나, 화가  이진우 ,화가 배종훈에 이어 다서번째 받아본 자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