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번 낙산 공원에 가보길 원했다.
서울서 태어나 살며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한 2년의 공백사이 많은 변화가 있다.
도시는 진화하고 밝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 쉿"-관광객의 소음으로 인한불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렸다.
전에 있던 계단의 꽃그림은 주민들이 다 지워버렸다.
관에서 임의로 그린 그림은 지워도 법의 저촉을 받지않는다 한다..
낙산 공원에서 성곽 뒷편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은 서울의 숨겨진 비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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