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아트 센터 앞에 그 동안 작은 갤러리가 생겼다.
이정아 갤러리 1주년 기획전이다.
일년간 이곳을 오지 않았나 보다. 가정집을 개조한 작으마한 전시실이 여러곳이라 부족함이 없다.
아픈 발이 많이 나아진 느낌이어서 오늘 통증 없이 살살 계단을 걷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아퍼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기 어렵다.
"순수의 정원전 ( The Garden of Innocence)"
전시 기간이 5.21-7.20일이 지났음에도 계속 전시중이다.
어둡고 칙칙한 날 아이들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어서 사람의 마음을 밝혀준다.
카페 ,라파미( De La Fammile)가 있다.
종로구 평창 30길 25
전화:02-391-3388
김현아 작품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계단
금동원 작품
이지선 작품
강석문 작품
카페
갤러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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