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소재-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제도를 실시했다는데 수상작이 누구인지 관심이 없다
부츠 하나에 작가 한분의 작품을 전시한다.
감상 전시회라기 보다 작품 판매를 위한 그림 시장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그림마다 가격이 붙어 있다.
작은 소품엔 15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가격이 붙어 있다.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인지 사는 사람만이 알 일이다.
1인 작가 전시회보다 너무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서인지 그림에 혼이 빠져버린듯 시대와 적당히 타협한 '그냥 보기 좋은 그림들'이 많았다.
각자의 취향이다.
사진 촬영을 막지 않아 몇장 찍어 보았다.
김명희 작
여왕이 되고 싶은 소녀
노란집-신홍식
야외 무료 콘서트 가 열리고 있었다..
"오페라의 유령"에서 선정한 한곡을 서서듣고는 자리를 떳다
지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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