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알렉산더 안타제 (Alexader Antaze) 그림 전시회

Jay.B.Lee 2013. 2. 15. 08:15

       

알렉산더 안타제(Alexander Antaze) 그림 전시회가 소격동 (경복궁 옆) 선 갤러리에서 열렸다.

조지아 카페 회원분의 주선으로 조지아 대사관에 자료 전달후 8개월만에 맺은 결실의 결과다.

조지아의 화가로는 우리나라 에서는 처음으로 갖는 전시회다.

조지아 대사관에서는 조지아의 예술분야을 알리고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조지아의 포도주와 자연이 아름다운 조지아 관광 홍보 목적등 다양한 목적이 있다.

전시회 리셉션에 초대 받아 참석했다.

 

전시기간 :2013.2.15-2013.3.5

전시장소:갤러리 선 콘템포러리(Gallery Sun Contemporary)

주소:110-220 서울 종로구 소격동 66번지

전화:2-720-5789

주제:Love

참고::입장료 없음

 

 

작가 알렉산더 안타제(Alexander Antaze)-조지아 수도 "트빌리시"거주

 아렉산더의 그림은 조지아의 대표적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노래 '백만송이의 실제 주인공')의 프리미티즘(원시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 같으면서 순수하고 따듯한 대상-주로 동물들을 희화해 그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한다.

인위적이거나 모방하거나  가식없는  모두가  보기에 따듯한 그림들이다.

 소뿔잔 <칸치>에 포도주 마시는 사람 -그의 표장으로 보아 타마다(Tamada:덕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리셉션에서 만난 가수 김완선,조지아 대사,전 한국 대사및 대학교수  양교수님 그리고 본인

 

 

 

 

 

한국 조지아 경제 협력 회장인 이인제 의원도 참석

이인제 의원과 함께.

 

 

각국 외교관들도 많이 참석했다.

 

도자기에 와인을 담은 조지아 포도주

아렉산더와 조지아 영사의 아들.곧 한국학교에 입학시킬 예정

현재 조지아어 ,러시아어 구사

조지아 에서 여행사를 경영하고 조지아 수출 진흥협회 한국 대표부를 맡고 있는 블라디미르 박(물론 한국인이다)이

가수 김완선씨에게 조지아 와인을 설명하고 있다.

 

 

조지아 GG 투어 한국인 사장 블라디미르 박과 아르헨티나 대사관 보피 서기관

 

 

 이명진 미술관장,전 한국대사를 역임하고 몬트리얼과 우즈베케스탄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했던 양교수님.  

작가 알렉산더 안타제와 조지아 영사 가족.

조지아 대사 니콜라스 아프카자와(Nikoloz Apkhazava:법학박사)와 작가 안타제씨,선화랑 대표 이명진 관장

 

체코 영사, 내가 체코의 음악가를 찾아  비쉐흐라트 예술인 묘지에 들려  스메타나와 드볼작에게  경의를 표하고 왔다고 하자 무척 좋아했다.

 

한국에 오기전 중국에서 2년간 있었다는 조지아 영사부인.쾌활한 성격과 달리 슬퍼보이는 눈을 하고 있다.

양교수님,안타제 그리고 본인

 

가수 김완선.TV에서 보는 얼굴이 더 익숙하지 실제 만나 못 알아 볼 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