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지혜

[스크랩] 복잡한 관계!!!

Jay.B.Lee 2008. 8. 21. 15:37

가끔 시간이 나면, Daum 미즈넷이라는 곳을 들러서 글을 읽는다.

특히나 시어머니/며느리 이야기를 읽으면 웃어야하는지? 짜증을 내며 고약한것들!

해야하는것인지 헷갈린다.

 

며느리이고, 시어머니고, 장모이자 친정 어머니다.

그러니 어느편에 들어야할지 헷갈리기도 하고, 어느편에 들어도 않된다는 생각을 하는사람이다.

리고 조금 생각을 해보았읍니다.

 

My fellow 시어머니들께

남녀는 공평한것입니다.

내딸은 귀하고 며느리된 남의 귀한딸은 아무렇게나 취급하라고 어디에

그런 글귀가 있는것인지? 참으로 궁굼합니다.

아들 사랑하시는것 만큼, 아들을 위해서  며느리를 사랑을 하시도록 노력해봅시다..

 

조금 대범해지면 않되시겠읍니까?

당신이 기르신 아들에 대한 신뢰가 그리도 자신이 없으십니까?

사랑하는 아들이 의젖한 어른으로 한몫을 할수있게 아들을 먼저 존경하십시요

 

칭찬과 좋은 말은 사람을 변화시켜도, 몹쓸말은 사람을 멀리가게 만듭니다.

며느리에게 좋은말로 칭찬을 해보시도록 노력 해보십시요.

비꼬시지마시구요!

 

세상살다보면 멀리 보낸 자녀가 있으면 가까히 있는자녀도 있읍니다.

 

내딸이 정말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며느리는 귀한 당신의 딸같이 사랑받으며 자란,  어느댁의  딸입니다.

며느리를 당신의 딸처럼 사랑은 못하시겠지만 노력은 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러면………….언제인가 되돌아 그사랑이 시어머니에게 갑니다.

 

며느리는 당신의 아들이 죽도록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아들의 행복을 보는것이 엄마의 행복이 아니든가요?

 

그리고 며느리들아

너는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하느냐?

잊지 말아라, 네가 사랑하는 그남자도 너처럼 부모님이 계시단다.

 

진심(All your heart)으로 남편인 내아들을 사랑한다면………………………

며늘아!  내사랑하는 아들과 결혼을 했으면 남편의 가정을 배우도록 노력하거라.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너의 시어머니인 나를 닮았단다.

시어머니는 미운데 남편은 괜찮다고? 그런 웃기는 말은 않하면 좋겠구나.

남편은 시어머니의 아들이라는것을 한시도 잊지말아라.

 

네가 아이를 낳으면 성을 따르느냐? 남편의 성을 따르느냐?

, 아무개같은 배우도 아니고 평범한 젊은 여자란다.

생각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거라.

 

그리고 아들들아! 결혼을 할려는 아들들아!

너는 그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느냐?

그여자는 어머니가 아니란다.

네가 결혼할려는 그여자는 네가 가질수있는 똑같은 권리와 의무를 같이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거라.

네가 결혼할려는 그여자는 어느댁에 귀하고 귀한 , 너의 누이동생이나 누나같이 귀하게 자란 여자란다.

 

부모치닥거리하는 여자를 얻을려고든 직업훈련소에나 직업난을 찾아보거라.

그것은 효도하고 전혀 다른것이란다.

 

효도란 한집에서 아우성거리면서 마음에도 없이 떠들어대면서 하는것이 효도가

아니란다.

효도란 한집에 같이 않살아도 조용하게 진심으로 지극정성으로 수있는것이란다.

 

똑똑한 남편이 되고 싶거들랑 앞뒤를 구별할 알고, 올바른 판단을 줄아는 독립된 성인 먼저 되야 한단다.

 

그리고 사랑하는 딸아

그남자, 네남편을 사랑하지? 아주 많이?

항상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의 부모를 존경해라

그분들은 네가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이자 너의 부모도 된단다.

그리고 그들은 너의 부모와 똑같이 사랑하는 아이의 조부모가 되신단다.

남편의 형제를 사랑하거라, 잘못하겠거든 가만있지 미워하지는 마라.

너에게 새로히 생긴 친정 형제들도 사랑하고, 간섭하지 마라.

아이를 기르고 싶으냐?

네가 먼저 본보기가 되거라.

 

그리고 시어머니, 며느리, 아들, 딸들매사에  불평부터  시작하지마십시요.

그것도 습관이 됩니다!

 

시어머니이고 , 며느리이고,장모이고, 친정어머니로써 ……………….

 

 

미즈넷이란 곳이 불평만  쓰여지는 곳이란 것을 알고있다.

그래도 글들을 읽으면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한번 써보았읍니다

출처 : 바람과 호수가 있는 도시 서쪽에서
글쓴이 : ja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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