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진전을 ,오후에 그림 전시화를 보며 일과를보내기로 한날. 점심을 한후 "갤러리 포레 " 지하 2층 에 있는 "더 페이지 갤러리"에 가기전 서울 숲 골목이 사람들로 북적 거렸다 지난번 펜데믹 기간중 전멸하다시피 했던 곳으로 마치 봄을 맞아 활기를 찾은 모습이다. 에스프레소 바"Today 's Enough" 를 발견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신후 휴식을 취하고 가는 편이 좋을것 같았다. 반지하를 개조하여 적은 비용으로 차린 카페. 손님이 서너명이 앉아 있어 혹시하여 커피를 마셔도 되냐고 물어 보았다. 만약 내가 분위기 해칠 경우라면 피하고 싶어서였다 에스프레소를 제대로 잘 만드는 집같아 "에스프레소 콘 파냐"를 주문했다. 사진:에스프레소 콘 파냐. 비스켓 한쪽은 서비스로 준다. 이태리 유학 했다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