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방문하는 이태원일까 이태원역에 올라오자 오랫동안 동창회를 열었던 헤밀턴 호텔 앞이다. 네거리 풍경은 변했고 네거리는 동시에 대각선까지 통행가능한 신호등으로 변했다. 갤러리를 찾아 "몬드리안 호텔"을 찾아가는 길 푸른 흉칙한 건물은 "용산 구청"이다. 이태원 엔티크 거리가 팬데믹 기간을 어떻게 견디었을까? 대부분의 가게가 차 있다. 크라운 호텔뒤 거대한 아파트 재개발 단지가 부산하다 처음 와본 "몬드리안 호텔" 지하 1층으로 연결되었다. 휴식을 위해 빵과 커피를 주문 . 태극당 대표빵 소보로 비슷하다 했더니 정말로 "태극당 " 빵집이다. 팥빵. 단팥빵, 아이스크림이 든 모나카도 있다. 추억의 빵들이다. 조은영(Taina)의 개인전. 7-80년대 한국에서 자라며 영국 소설 "프랑드르의 개"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