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 4

네팔사진(2003)

포카라의 페와 호수. 옛날 히피들이 발견한 천국이라는 곳. 확실히 조용한 호반 을 낀 휴양지이긴 하다. 천국이었다고 말한 것은 신나게 피울수 있던 대마초의 환각에 젖어 말한 것일게다. 네팔 포카라 근교의 "사랑코트"(코트:산을 의미)에서 내려다 본 풍광. 맑은 날이면 멀리 "마차푸차레(Fish Tale)의 눈 덮힌 산정상이 보인다.그날 구름과 안개로 나에게그런 행운은 따르지 않았다. 담푸스 트레킹 중 만난 여인과 산골 처녀들. 성장을 하고 포카라 시내로 가기위해 산을 내려가던 그들을 만난것은 하산 중이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 거부감 없이 카메라를 받는 그들.모두 건강해 보였다. 포가라에서 담푸스 미니 트래킹에 나선 날.화창하던 날씨가 점심후에는 소나기가 내려기 시작하더니 산아래 내려 왔을 대는 말..

해외여행/네팔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