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로민로 (hTilominlo). 띨로민로는:" 우산이 선택한 왕"이란 뜻이다. 높이 46미터. 나따웅마의 선왕이 흰 우산을 던져 넷째 아들이 선택되어 나따웅마왕은 그 감사의 표시로 1218년 건립했다. (어디서나 짜고 치는 고스톱은 존재한다) 술래마니 파고다와 비슷한 형태. 벽돌을 쌓은 후 외벽을 회반죽으로 마무리를 했다. 습기로부터 보호 하기 위한 것으로 기법이라고 한다 사원 입구에 긴 관강 상가가 활발한 것을 보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안내서에 소개되지 않았다 하여 가볍게 지나갈 곳이 아니다. 사진엽서를 파는 소년. 제 딴에는 멋을 부린 머리. 타월로 머리를 두른 할머니. 어느 부족인지 알 수 없으나 자기네들이 잔 천보다 수건의ㅣ문양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더운 날씨에 머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