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항 안목 해변에 엉성하게 카페가 들어섰던 시기. 카페 구석에 자판기가 있던 시절이다. 그때와 비교하면 꽤나 정돈된 풍경이고 해변이다 아침에 청소를 하곳간 해변으 기분이 좋을 만큼 깨끗하다. 깨끗한 해변이 안목 커피거리를 살린다. 커피를 두잔 마실 수도 없어 그중 하나 선별한 카페 를 찾았다. 안복 해변에서 가장 Hot 한 카페다. 우선 로스팅을 직접하고 카페를 잘 꾸몄다는 정보를 접했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은 아니나 케익대신 빵들이 많다. 안사람이 먹고 싶어한 모카빵. 우리가 원하던 모카 빵이 아니다. 빵 안에 뭐가 들었다. 커피 맛이 상당히 좋았다. 2층 3층은 좌식 . 날씨가 차지 않다면 이곳이 명당이다 안쪽으로 방둘이 있다. "지나친 애정행위를 금합니다." 란 문구가 재미있다. 사람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