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사진박물관과 영월 기행 비가 계속 오더니 잠시 아침 햇살이 비친다. 물병과 트레킹화를 여벌로 챙겨 차에 싣고 아내와 함께 향한 곳이 영월이다. 섶다리 ,30여년전에 가본적이 있는 장릉과 다하누촌,동강 사진 박물관이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선암 마을 진입로를 놓쳐 남면 파출소 사거리로 진입했다. 사거리에는 민속악기박.. 국내 여행 ·산책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