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텔 정원위에 잠시 구름 한조각이 낮게 걸렸다. 지난 6월에 아내와 수풍석 박물관에 오려 했을 땐 예약이 이미 차있었다. 이번에는 일찍 관람료를 '비오토피아 주민회"에 송금을 해두었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여 예약자 모이는 장소를 확인 해놓고 바로 옆인 "방주 교회"를 돌아 보았다. 비오토피아 박물관 담당자가 친절한 문자 전달 사항을 보내왔었다 "디아넥스 "호텔 편의점이나 호텔 화장실을 이용해달라고. 디아넥스 호텔 Book cafe. 아주 편안한 규모와 시설이다. " 제주도 맛집" 책자를 꺼내들고 빠른 시간에 훑어 가며 메모를 했다. 별로 도움이 못되던 음식점 소개서다. 호텔 로비. 처음 안내받아 간곳이 "돌 박물관' 수.풍.석 건축물이 모두 이타미 준(Itami Jun-한국이름:유동룡의 필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