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리홀 음악 감상실 Rheehall Music Gallery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아름답게 빛나는 진주처럼 변하거든"-영화" Begin Again"에서 그간 모은 LP와 해외에서 살 때 수집한 LP판이 귀국후(1993) 부담스러워 LP의 장점을 알면서도 영영 결별했다. 신세계 .. 서울 기행·산책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