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용산역 옆의 아모레 퍼시픽 사옥 6월 13일.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용산 공원 시범 관람 신청. 첫 시간 9시에 인원에 여유가 있었나 쉽게 예약되었다. 개방 일정 :2022.6.10-6.19 아모레 퍼시픽 빌딩은 두 번째 보아도 잘 지은 예술작품이다. 4호선 신용산 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출구에서 2분 거리다. 8시 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미리 받았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안내원들은 방문자 접수 메세지를 확인한다. 소지품을 확인하고 가방은 안전 점검을 위해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내가방에서 잊고 있던 작은 스위스 칼이 발견되어 보관해준다했다. 작은 소니 카메라는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보여주어야 했다. 폭발 장치여부 체크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