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새소리 물소리 오랫만에 아내와 지인들과 간 찻집이다. 성남 오야동 "새소리 물소리" 싸락눈이라도 조금 깔려주었으면 하는 계절에 겨울은 인색했다. 가을 아닌 겨울이어설까 붐빌 찻집 시간이 유난히 조용하다. 싸늘한 날씨탓일까 침침해져가는 경기탓일까. 오늘 따라 가격표가 유난히 비싸게 다가오.. 국내 여행 ·산책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