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지짐에 대한 추억 사진:시래기옥 정식 겨울 어린 시절 겨울 방학이 되면 고향 큰아버지댁에 놀러가 일주일 정도를 보내고 오곤 했다. 고향이라고 부르지만 내겐 태어나 자란곳은 아니어서 사전 풀이식 고향은 아니다. 그러나 조상들이 경상도에서 충청도에 정착한 이래 400여년 살아왔고 아버지의 고향이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