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주인이 된 김하사 가평에 696미리의 폭우가 쏟아졌다는 소식이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되는 비에 가평 친구의 펜션이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다. 펜션앞으로는 앞은 계곡으로 가평 북면의 맑은 물이 흐른다. 몇년전 폭우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오던 계곡이 엉망이 된후 이제 축대를 쌓아 개천 처럼 되어 버렸다 집.. 인연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