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집에 있던 책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순환되기 마련이다. 남에게 주고 폐기 처분되는 가운데 용케 살아남은 책이 몇권있다. "마음의 샘터"로 단기 4292년(4292-2333=1959년 )간행된 책이다 아버님이나 형님이 샀을 것이다. 초등학교,중학교 아침이면 등교 준비로 바빴다. 세수를 하고 방에 들.. 좋은 글,좋은 생각 2012.09.30
나의 작은 서재(1) 시간을 죽이는 일이 여러가지 있지만 한가한 시간,집에서 사진을 찍어 본다는 것은 나쁜 생각이 아니었다.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배경으로 쓸 검정천을 구해온 김에 연습삼아 여러가지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다. 찍을 대상을 찾다보면 살림살이를 들쑤셔야 할지 몰라 안사람에게 핀잔 받을 일은 피.. 국내 여행 ·산책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