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짐 바브웨 작가 조각전 문자로 전시회 연락을 받고 아프리카 작가의전시화를 보고 싶었다. 아프리카 특유의감성과 솜씨로 우리나라 작가와 완연 다른 분위기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어서다. 짐바브웨 "차우리카'와 " 도미니크 벤후라"작품전 대화 하는 소녀들의 표정이 그림아상으로 압도한다. 지나는 사람들을.. 서울 기행·산책 2019.07.04
LP음악 감상실-Rheehall Music Gallery 젊은 시절 클래식 음악을 즐겨들었다는 지인을 모시고 성북동 Rheehall음악 감상실에 안내했다. 그리고 지인이 듣고 싶다고 신청한 말러의 교향곡 1번."거인" 여직원이 가져온 음반이 모두 라디오 오케스트라에서 녹음한 LP판들이다. 아나로그의 음원을, 그 감성을 듣는 것 자체가 행복한 날..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