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2

실미도 사건-실미도를 찾아서

사진:잠진도 페리 선착장 쉽게 올 수 있는 곳임에도 불구 오랜만에 친구들과 무의도를 가볍게 산행하고 실미도를 가보기로 했다 꼭 가보고 싶었던 실미도였다. 71년 8월 23일-그들은 야간 해안 근무 후 아침 취침 후 막 잠이 깰 무렵 우리 부대를 통과했었다. 잠진도에서 30분마다 있는 페리로 무의도로 들어갔다. 차로는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영정도를 거쳐 과거 용유도로 거쳐 잠진도에 이른다 잠진도. 무의도 -생가보다 큰섬으로 산을 종주하면 4-5시간이 걸린다. 무의도 선착장 무의도 선착장에서 본 페리.290명정도 승선 가능하고 30여 대의 차를 운반한다. 뒤로 보이는 잠진도. 마을버스(1,000원/일인)로 섬 중간으로 들어가 실미 유원지로 내려가기로 했다. 바닷바람이 있어 아직 새삭이 나지 않은 나무들 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