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을 끼고 설악면 방향 (서종 인터 체인지)으로 차로 달리다 보면 않은 음식점과 대형 카페들이 있다.하우스 베이커리 ,테라로사, 소풍, A Two Sum Place, 서종 펙토리, 내추럴 가든, 무아래 478등.북한강을 지르는 도로아래 예전에 "메종"이란 상호를 가진 하얀집이 있었다사진이 바로 그집이다.전에는 양식집이었던 곳으로 기억한다오늘은 혼자 커피를 마시기에 좋은 기회였다, 안사람과 함께 했더라면 이 작은 카페에 들러보자 할리가 없어서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건물 주변을 둘러보고 들어간 카페.주소 : 양평군 문호리 589-81층 내부 생긴 지 11년째라는 주인장의 말에 나는 오가며 11년 동안 한 번도 들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카페 라테 주문.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