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Her"를 나와 근처 복합 예술 문화시설-"마구인 서종 " 김사장에게 전화를 했다.몇 년 전 오픈 한다던 시설이 언제 완공되는지 궁금해서였다 해마다 봄에 봄에 하다 펜데믹팬데믹 기간을 거치고 팬데믹이 끝나면 곧 오픈할 줄 알았다.1년에 한번 정도 가볼 때마다 계속 확장 공사에 주차장 공사, 숲 속 공원 정비등 끝이 나질 않았다. 카페 Her에서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정회장(안사람 친구)과 부군인 김 사장은 전에 심심 파적으로 성명 철학가, 관상가, 여러 역술인을 만나본적이 있다 했다.나는 종교 때문이 아닌 신념때문이라도 그런 곳을 찾아본 적이 없다 아내의 친구 부부는 허름한 차림으로 어느 역술인을 만나도 부부가 "태어날 때부터 재운을 타고난 사람들"로 한결같이 로 말했다 한다"자수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