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역에서 내려 청담동 방향으로 걸었다.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전 한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청담동 "바샤 커피"를 맛보러 가는 날이다. 크리스마스 장식트리가 새롭다. 크리스머스 장식까지 하기 꺼리던 몇 년 전의 암울한 시기가 있었다는 걸 사람들은 기억할까? 무얼 하는곳인지 청년들이 오픈 런이다몇 년 만에 나온 길이어서 거리엔 새 건물과 톡특한 예술적 감각을 가미한 건물이 새롭다 청담동 거리 바샤 커피를 상징하는 독특한 주황색 색감이 아름답다.바샤 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Basha 커피는 모로코 마라케시(꽃의 도시라 불린다) 바샤커피는 1910년에 마라케시에서 설립된 커피 브랜드는 Dar el Basha 궁전에서 시작되었으며 " Pasha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이 궁전은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