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시 준비사항

Jay.B.Lee 2008. 2. 19. 10:41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을 위해서는

1)여권

3)신용카드(마스터 혹은 VISA)

2)가족이 있을 경우 모두의 주민번호를 준비후

예약전화 00308-131-420 에 걸어 안내 지시를 잘 듣는다.

 

가.카드

미국식의 장황하고 친절한 안내를 귀담아 들은 후 예약 수수료를 결제하기 위하여

1)카드번호를 순서대로 누른다(한국식으로 끝자리에 #표시를 누르면 아니된다)

2)연월일은 카드에 나온대로 누른다(09/13이면  그대로 0913으로 누를 것.1309로 누르면 아니된다)

3)카드 뒷면 서명란의  숫자중 끝의 3자리를 누른다.

4) 카드 수수료청구지 우편번호여섯자리를 누른다(처음 신청하는 사람이 카드 청구지가 어디인지 알수 있나.그냥  자기집 우편번호라도 누른다)

5) 카드 승인후 Pin(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번호를 별도로 잘 기재한다.-인쇄하여  비자신청서와 함께 가져가야 한다.

없을 경우 최소한 번호라도 신청서위에 기재해야 인터뷰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영사과에서 조회 하는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필요)

 

나. 여권

예약에 따른 여권에 관한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다.

1)여권번호

2)영문상의 성.

3)영문이름(반드시 이름이 붙어 있는지  떨어져 있는지 묻는다.예를 들어 CHANGHO 혹은 ChANG HO )

4)발급일,만료일

5)발급지(예,서울 혹은 부산등)

6)집주소

7)집 전화번호(Mobile Phone번호는 묻지 않는다)

8)전에 미국 비자를 받은 경우  미국 비자 만료 년월일을 묻는다.

9)예약일과 시간은 본인이  선택하여 정한다.(실제 시간대로 인터뷰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뷰 약속 시간 예약자들을 입장시키기 때문이다)

가족의 경우 개별적으로 여권사항을  확인후에 함께 예약된다.

 

*여권 택배배달:

일반 상용 관광비자 경우 택배 신청서는 영사관 사무실에서 미리 작성 하여 제출하면 되며 비용은 6,000원으로 가족의 경우 일인당  2,000원이 추가되며 여권이 택배로 배달된후 지급하면 된다.

 

*만약 지문 날인 및 인터뷰 끝난후 서류상의 하자로 비자 발급이 보류되어 초록색 보완 지시서를 받고  택배에 의하여 재접수 하라 하였다면  집에서 지정 택배업체인 일양과 한진 택배를 불러 접수 시키거나 미 대사관 근처 삼성이주 공사내 한진 택배,진학 회관의 일양 택배에 접수하면 대장에 기재후 당일로 배달해 준다.(자신들의 택배를 이용하여 무료로대행해 준다.

영사관내에 개별적으로 접수 창구 자체가 없으니 꼭 택배 회사를 경유해야 한다. 

 

미대사관 자료를 읽으신후 조금 더 궁금하실 것 같은 사항을 개인적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