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순간 순간 주어지는 것에 자신을 내 맡긴다.
자신이 언제고 죽을 것을 알아 집착할 그 무엇도 남기지 않나니
마음 속의 환상도 없고 몸의 저항도 없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치 않으나 행동은 존재의 핵심에서 흘러 나온다.
삶을 여한 없이 사나니 하루 일과를 잘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는 사람과도 같이 죽을 준비가 된 사람이다.
-Stephen 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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