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 나의 생명이 가시덤불에 찢기고 아프고 자라지 못하고 있는 것,
그것은 미래에 대한 염려가 가장 큰 것이기 때문이었다.
괴나리 봇짐은 이 세상이었다.
세상에는 온갖 것이 대단한 것이 다 있는 줄 알았다.
그 괴나리 봇짐이 열병의 원인이었다.
그 안에 병균이 서식하고 번식하소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으면 죽을 것이라고 결사적으로 붙들고 있는
병자가 나의 모습이었다.
-채영애 교수의 고백
'영혼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세의 삶 (0) | 2007.02.18 |
---|---|
하나님의 뜻을 아는 여러가지 수단 (0) | 2007.02.18 |
하나님의뜻을 아는 말씀 (0) | 2007.02.15 |
기도 (0) | 2007.02.15 |
성인 (0) | 200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