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인 인식자 >
작가 : 로베르토 와르가야(Roberto Huarcaya)
전시 기간: 2025.3.27-5.16
전시 기관 : 한국 교류 재단 (KF: Korea Foundation)
위치:서울 중구 을지로 5길 56 (미래 에셋 빌딩)
"로베르토 와르카야(페루)는 40여녀간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며 , 기술적 , 미학적, 개념적, 무대 연출적 측면에서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이미지 제작기법 (사진,포토그램, 시아노 타입), 사진 형식( 대형 카메라, 핀홀 카메라, 파노라마), 시각적 체계 (다큐멘터리, 픽션, 실험적 접근 )및 전시 전략(사진설치, 사진 -텍스트, 사진 -오브제)등을 탐구해 왔다
와르카야는 20세기 후반 20년 동안 활동한 사진작가 세대에 속한다"
그의 작품에 대한 해설이 외계어를 읽는 것같이 어렵다
작품들이 그림 아닌 사진 형식을 빌었다는 것만으로 알고 감상을 했다.
필름처럼 긴 두루마리 작품
이 작품이 가장 맘에 들었다.
실제 작품을 대하면 더 따스한 색감이다
미래에셋빌딩 지하 내랴가는 길
건물 앞 조각 작품
앞에 보이는 3.1 빌딩.
이명박 시장 때 빌딩 앞 청계천 고가를 철거함으로 가장 큰 수혜자가 된셈이다
당시 서울에서 가장 높았던 31층 빌딩.
천정이 너무 낮은 게 흠이다
청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