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걷던 태평로 , 시내 나간다곤 하지만 사실 남대문앞 태평로길을 걷는건 일년에 한두번이 고작이다.
색상이 다채로워진 버스들.
며칠전 고덕천과 마주치던 한강 상류.
아직 녹지않은 얼음이 남았었다.
지금쯤 완전히 녹았으리라.
참 애매한 계절에 하늘이라도 푸르러 얼마나 다행인가.
겨우내 들여 놓았던 자전거도 닦아야겠다.
다시 활기차게 준비를해야할 계절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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