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자신의 삶

 

Steve Jobs의 스텐포드 대학 연설문 (2005)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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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죽기를원치 않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 초차 그곳에  가려고 죽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종착역입니다.

누구도 죽음 을 피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이야말로 삶이 만들어낸 최고의 발명품 이기 때문이죠.

죽음 은 사람을 교체해주는 매개체입니다.

죽음 은 낡은 것을 치우고 새로운 것들에게 길을 열어 줍니다.

 

지금 이시각,여러분은 새로움 자체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않은 미래에 여러분 또한 서서히 낡은 것이 되고 사라져 갈 것입니다.

너무나 드라마틱한 이야기여서 죄송합니다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남의 인생을 사느라 자신의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이 세워놓은 이론에 얽매여 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여러분 내부의 목소리가 매몰되지 않게 하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슴과 직관에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모든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

 

1955년 샌프란시스코 출생

2011.췌장암으로 사망

애플의  전 CEO이자 공동 창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