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아트 갤러리 카페.
전망 좋은 이곳에도 추위에 옥외 의자들은 텅 비었다.
평일이어서 손님이 많지 않아 실내 의자 만으로 충분한 날
평창동 갤러리 두 곳을 들리고 다섯 개의 전시를 본 뒤 휴식차 마신 커피는 참 맛있었다.
가격만큼.
12월 30일 조각가 최종태 전시 종료 하루 전 평창동 "김종영 갤러리"를 찾았다.
무료인 데다 조선일보 기사로 인해서인지 천주교 신자로 보이는 분들이 꽤 많이 방문하고 있었다.
최종태 작가가 제작한 길상사 부처상이 유명하고 김수환 추기경과 일화가 유명하다.
천주교 신자가 길상사 부처를 만들어도 되겠냐는 질문.
어느 전시회서 관람한 최종태의 "관음 보살상"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 '
곽수영 전(12.27-2022.1.16)-" The light of imaginery
평창 가나아트 센터
최병훈 전.- "A Slilent Message"
전 홍대 교수(1990-2017)
1980년부터 Art Furniture 분야를 개척해왔다.
12.12일 전시가 끝났음에도 아직 작품들이 남아 있었다.
돌은 인도네시아 현무암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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