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덕천 산책

Jay.B.Lee 2021. 9. 23. 07:47

집에서 바라다본 북쪽하늘.  북쪽 하늘은 늘 큰 그림 캠퍼스다.

이곳에서 남은 2년간을 보낸후엔 이 풍경도 그리워지리라

근처 새 아파트가 입주한지 거의 1년 .

그후 고덕천 산책로엔 사람들이 많이 걷는다.

주말이면 몇배로 많아진다.

모두 건강히 오래 살기위해 걷고 또 걷는다.

귀여운 강아지들도 주인 따라  바지런을 떤다.

새로 이사온분인지 다리밑의 모래무지를 보며 안사람에게 보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잉어도 보았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수크렁"

처음 본 하얀 무궁화.

노란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다.

가을의 소식이 바람에 실려온다.

따가운 햇볕에도 가을 소식이 담겼다.

오른 쪽 ;  "가우라 베이비"

금계국"코레우리"-"우리꽃"에서 개발하여 해외에 수출하는 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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