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에 정약용 생가에 들려 보기로 했다.
생가 안은 이미 몇번 보았기에 주변 공원만 산책했다. 7월이면 피어날 연꽃들.
물속에 60센티는 족히 될 큰 물고기가 점잖게 유영하고 있다.
아직 남아 있는 꽃이 반갑다
한때는 카페로 운영되었는지 이름도 있다.
주님을 향한 붉은 장미.
이 불쌍한 영혼들을 기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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