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며 발견한 사진.
이곳이 어디인지 정확히 기억이 없다
남이섬이 멀지 않았을거란 추측을 한다.
펜션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 카메라를 들고 나왔을 때 지독한 안개가 시야를 가렸다.
한지에 번진 수묵처럼 몽환적이던 새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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