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아름다운 정원 "더 그림(The Greem)" 을 찾아서

Jay.B.Lee 2019. 9. 11. 10:37

 

 

정원" 더그림 " 입구다 . 가족들이 운영하는 정원인듯 싶다.

입장할 땐 인상 좋으신 대표가 ,나올 땐 예의 바른 아드님이 앉아 있었다.

 

 

몇년전 메모해두었던 정원이 용하게도 기억이 났다

"더 그림(The Gtreem)"

처음 별장으로 가꾸던 곳을 확장하여 정성으로 가꾸고어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한 곳이다.

겸손하신 대표님께서 창구에 앉아 친절히 안내하신다.

입장권에 경로 할인이 적용이 아니되어 유감이나 입장권에 음료대가 포함되었다.

 

정원에 들어서자  소유주의 성품을 나타내듯 잡초하나 없이 깔끔하게 가꾸어 감탄사가 나온다.

경기도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여러차례 수상도 하고 수없이 연속극, CF촬영을 한곳이라고 한다.

정원이 크지않고 아담해 아이들 데려와 사진 찍기 적당한 곳이다.

실내 사진을 위해 여러가지 소도구들을 준비해두었다.

 

빨간 색의 공중전화.

영국 공중 전화 부츠의 색감을 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곳이 카페건물이고 기념품도 판다.

음료는 카페 실내나 밖의 적당한 장소에서 마셔도 된다.

겸해서 파는 기념품은 특색이 없다.

곳곳에 마련된 촬영실중의 하나

중미산 유명산 용문산 줄기가 만나는 곳이어서 전망이 그만이다.

 

 

잡초가 침범하지 못하게 잘 가꾼 잔디밭.

 

 

인공으로 만든  홍학

 

 

 

 

흰 건물이 카페.

 

 

 

 

 

 

 

초롱에서 쉬고 있는 새들. 이건 정말로 살아있는 새들이다.

 

식물원  장식으로 쓴 사진.

젊은이들이 선호할 타잎의 정원이다.

 

방문  며칠전 한정식을 먹은 뒤여서 "더 그림"을 방문 하는 날,근처 한정식 대신  좀 떨어진 곳-양평의 대표음식이라 할만한 해장국집을 택했다.

해장국과 내장탕이 섞인 <해내탕>

 

내장탕 고기양이 많다.

내장을 너무 오래끓여 부드러움을 넘어 식감이 떨어진다.

또한 잡냄새를 제거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시 확인한다.

음식은 역시 서울이라고 .

 

 

'국내 여행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강 카페 "고당"  (0) 2019.10.21
물의 정원  (0) 2019.10.21
물맑은 집의 정원  (0) 2019.09.01
양평 세미원 연꽃과 수련  (0) 2019.07.22
장승천 전투 전적비  (0)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