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방문 하면 첫째로 가보아야할 곳이 있다면 이곳이다.
제주 "빛의 벙커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40-1
전에 KT 가 사용하던 해저광케이블 시설이었다.
비상시를 대비한 국가 기간 통신망 시설로 길이 100미터 세로 50미터 내부 높이 5.5미터의 콘크리트 건물을 흙으로 덮었다
프랑스 몰입(AMIE:Art &Music Immerse Experience)로 프랑스 폐 석재장과 한국 제주도가 전시할수 있는 유일한 곳.
"아미엑스란? (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아미엑스’는 역사(驛舍), 광산, 공장, 발전소 등 산업 발전에 따라 도태되는 장소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음향을 활용한 전시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레이저 프로젝터를 통해 화려한 레이저 그래픽을 벽에 씌워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것으로, 100여 개의 비디오 프로젝터와 스피커들이 각종 이미지들과 음악으로 관람자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전시의 핵심입니다.
관람자들은 거장들의 회화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디지털로 표현된 작품을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어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 Directors: Iannuzzi, Gatto, Siccardi, Longobardi "
빛의 벙커 페이지에서
관람 방법.
여러 사이트에서 순환하며 예약을 한다.
현장에서도 살수 있다.
전시 기간 :2018.11.16-2019.10.27
일반 15,000 /경로우대 8,000원
Klimt 와 Hunderrtbasser전.
비가 오는 금요일/. 실내에서 관람을하여 걱정이 없었다.
개관시장에 갔음에도 많은 개인 여행자들의 차량과 단체 버스들이 제1주차장에 가득했다.
클림트 30분간, 훈데르트바서 10분간 영상이 반복된다
영상쇼를 계속해 중간에 들어가더라도 이어서 계속해서 보면 된다.
그림을 디지탈화하여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작품이 재창조된 느낌이 올만큼 감동적이다.
더우기 배경음악은 그림의 장엄함을 살린다.
벽면에 비치는 영상이 다른 느낌을 주어 한면에서 고정하여 보는 것보다 이동하며 여러 벽면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방법도 좋다.
아이들도 영상에 비치는 환상적인 색갈의 이동에 넋이 빠져 모두 조용해 좋았다.
사진 촬영은 허용된다
본 사진은 LG V 40Thin Q로 촬영했다.
토,일은 혼잡하여 평일에 관람하는 것이 좋다.
*구스타브 클림트(Gustav Klimt)
오스트리아 화가(1862.7.14-1918.2.6)
*프리덴 슈라이히 훈데르트 바서
오스트리아 (1928.12.15-2000.2.19), 호가,건축가, 환경 운동가.
국적은 뉴질랜드로 뉴질랜드에 묻혀있다.
클림트의 대표작 "Kiss"
Art Shop을 나오면 포토존이 된다.
아트샵에 들려도 별로 살게 없게된 나이가되었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사온 기념품CD.
고메기떡,고소리술,제주 귤감 ,초코렛,발바닥 때밀이 돌 없어도 제주도에대한 추억은 가득 안고 갈것 같다.
벙커쇼에서 배경음악으로 삽입 되었던 곡들이다.
1.탄호이저:Overyure-Richard Wagner
2.Schneeglocchen-Walzer,OP.143-요한 스트라우스 Jr.
3 Il Tempo-Scherzo-교향곡 9번 OP.125" 합창"- 베토벤
4.IV Tempo--Presto-Allegro Assai-"Ode To Joy" 교향곡 9번 OP.125 "합창-베토벤
5.Etude No,2Philip Glass
6.Ruckert-Lieder: Ich bin der Welt ahbanden gekomemen-구스타브 말러
7.Meine Lippen,sie kussen so heith -Franz Lehar
8.Coro a bocca chiusa -푸치니
9.Etude no.2 -Philip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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