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주택가에 자리한 카페다.
말이 주택가지 많은 주택이 사무실로 변했다.
카페 이름 대신 나에겐 그냥 인형 카페로 안식하고 있다.
커피와 파스터를 판다.
점심 시간이 끝난 뒤 몇몇 근처 직장인들이 빠져 나가면 멋진 긴 식탁이 있는 미니 2층은 내차지다.
조명도 좋고 아늑해 책을 혼자서 읽거나 터키 문화원에서 수강한 터키어를 복습하기에 아주 좋다.
커피맛도 좋으려니와 자리까지 서빙해주는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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