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고덕천 주변의 겨울

Jay.B.Lee 2017. 12. 23. 13:37

      

      시내에 시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 .

지하철종점에서 내려 걷는 이길이 ,이시간이 좋아졌다.

낯선 동네,낯선 풍경에 이젠 많이 익숙해져 이곳의 좋은 점을 즐기기로 했다

 몇년후면 이 곳도 아련한 기억이 되리라.





고덕천, 이곳을 따라가면  넓다란 한강에 이른다.

내가 강으로 ,강이 바다로 흘러가는 게 자연의 이치인데도 아내는 넓고 깊은 푸른 한강에 이르면 신세계를 본듯 늘 감탄한다.